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앞두고 1000억 혜택·풍성한 사전 행사 예고

지마켓이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역대급 규모의 준비에 나섰다. 지마켓은 본 행사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기존 대비 두 배 규모인 1000억원 상당의 소비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마켓은 오는 본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사전 행사 기간에 신청한 고객들에게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쿠폰은 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일괄 지급된다.

또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마켓과 옥션을 통합해 총 1만 명에게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하는 26개 주요 브랜드의 정보도 사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빅스마일데이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특별 광고 영상도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모델로 등장한다. 영상은 지마켓 직원들조차 빅스마일데이를 기다리며 득템을 기대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인 ‘피식쇼’를 통해서도 빅스마일데이의 주요 혜택과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신규 가입자 대상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피식쇼’ 빅스마일데이 특집 편은 어린이날에 맞춰 공개될 계획이다.

지마켓은 이번 사전 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통해 빅스마일데이의 기대감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