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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이춘희 세종시장 '성희롱 발언' 논란 의혹 충격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세종시당)은 9일 최근 세종시 한 센터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성희롱 관련 성명을 내고 이 시장이 위탁을 한 시설 기관장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논란의 의혹에 대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서 세종시당은 “지난 2015년 7월 ‘센터장이 얼굴은 이쁜데 언제까지 스님들 도포자락에 숨어서 스님들 손잡고 나닐거냐’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8월 광제사 모 스님은 ‘이춘희 시장의 갑질로 재수탁을 포기하겠다. 아니 더러워서 우리가 안받겠다’며 이 시장의 성희롱 발언 등으로 울면서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도 하지 않는 성희롱을 광역자치시장이 산하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거리낌없이 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성희롱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내 운동권 출신 뿐만 아니라 관료출신 인사조차도 성의식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정신차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수분처럼 터져 나오는 ‘미투(Mee Too) 폭로’에 국민들도 '더듬어 만진당', '더불어 만졌당' 같은 당명까지 붙여주고 있으며 386 운동권의 성문화가 문란했다는 소문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종시당은 “대권주자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동지적 관계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었던 남성적 권력의 만행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성희롱 의혹 논란과 관련 언론 보도와 세종시의 확인 결과가 많이 다른 상황이지만 여성 폄하 발언이 명확하게 확인되면 즉시 사과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김종환 기자 kjh@sejonglif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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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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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힘 2018-03-09 22:14:08

    자한당은 깨끗하냐?
    이춘희시장 깨끗이 물러나고~
    시민들도 당보고 찍으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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