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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문제 전국으로 확산한교총,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취소 입장 정부에 전달
△ 세종시 전월산 종교부지철회 시민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13주차장에서 지난달 26일 오후 3시 열린 가운데 약 3500여명이 모여 집회를 벌였다.

행정수도가 될 세종시에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의 건립을 취소하기 위해 한국기독교계가 모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나서며 세종만이 아닌 전국적인 문제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한교총은 지난 12일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지원 취소 청원을 총회를 걸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세종시, 세종시의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기관에 입장을 전달하고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으로 종교간 불화나 국론분열로 비화되지 않도록 신속히 취소 처리 할 것을 요청했다.

청원 공문안에 따르면 한교총은 “특정 종교시설에 대한 국가 예산이 편향적으로 지원되는 것은 불가하다”며 “국가의 세금은 국가유지와 공공복리를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정부와 세종시가 국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불교문화체험관 건축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시한다”며 일침했다.

또 “조계종이 종교용지로 할당받은 전월산 부지는 지난 2006년 최초 279평이었다가 전 정부 시설 17배나 확대되어 지난 2015년 4848평이 된 것은 범죄적 특혜이며 헌법 20조에 나타난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 세종시 도시개발 수정안에 ‘상징성 있는 종교시설 유치를 통해 행복도시의 역사문화자원으로 육성’이라는 기록은 종교편향으로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교총은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사업에 대한 방침을 즉시 답변을 요청하고 사업이 철회가 되지 않을 경우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세종기독교계로 구성된 행정수도바로세우기시민연합은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세종시의회에서 시예산 철회를 위해 대규모 집회가 예고하고 세종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집행한 이춘희 세종시장에 대해 주민 감사청구를 할 것으로 예고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넥스트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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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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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시민 2017-12-15 09:57:21

    국정농단. . .끝나지 않은 현실. . .   삭제

    • 반짝별 2017-12-15 00:25:19

      세종시, 행복청, 문체부는 명확히 이 문제에 대해 답해주시길~~~~   삭제

      • 꿈의세종 2017-12-14 23:31:48

        합법적으로 진행이 됐다면 숨기지 말고 즉각적으로 답하고 깔끔하고 조속히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 걱정이네요 2017-12-14 23:09:21

          언제쯤 바로 설런지....

          공을 들여도 제대로 드려야지요...
          이렇게 구린내 피우면서 공들여봤자
          뭐한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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