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YMCA, '노인·유아 세대통합 숲체험 교육' 호응
세종YMCA, '노인·유아 세대통합 숲체험 교육' 호응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11.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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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길 체험 후 노인분들이 아이들이 발을 씻겨주는 모습
황토길 체험 후 노인분들이 아이들이 발을 씻겨주는 모습

세종YMCA는 유아, 장애유아, 노년층에게 다양한 숲체험활동과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유아 세대 통합 숲체험 교육'을 시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YMCA에 따르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8개월 간 노년층과 유아들이 다양한 숲체험과 놀이를 함께하며 노년층의 자존감을 찾고 3세대간 통합과 교류의 장을 가졌다.

밤줍기 체험행사
밤줍기 체험행사

특히 하반기에는 가을을 맞이해 숲체험교육의 하반기 진행 안내 및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하는 즐거움-밤줍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공주풀꽃이랑마을의 밤농장에서 9월에는 장애유아, 유아, 학부모, 노인층 등 약 80여명이 참여했으며 10월에는 장애유아, 유아, 학부모, 노인층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가족숲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가족숲페스티벌
가족숲페스티벌

체험 후 장애유아 누리학교 한 교사는 “할머니들께서 유아들과 함께 짝꿍을 이루어 밤 줍는 것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체험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손 간에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분들 중 일부가 보조강사로 참여해 노년층의 일자리창출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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