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수시민단체, 한국당 지도부 인적 쇄신 촉구
충남 보수시민단체, 한국당 지도부 인적 쇄신 촉구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11.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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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범보수도민연합 등 16개 단체는가 7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충남 범보수도민연합 등 16개 단체는가 7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충남 보수시민단체가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인적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 범보수도민연합 등 16개 단체는 7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장부 의식을 가진 자가 아닌 대장부 의식을 가진 자들로 새로운 인적쇄신을 서둘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찬주 대장의 입장 보류와 관련해 이들은 "최근 한국당에 천우신조(天佑神助)로 박찬주 장군 영입이 발표되면서 큰 희망과 기대가 있었지만 비굴한 정치인들로부터 배척을 당해 입당이 보류되었다고 하는 사실에 우리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대도 안 가본 민간인이 군 인권센터라는 단체를 만들어 4성 장군을 의도적으로 음해모략 중상하여 적폐청산의 먹이로 이 정권에 상납하고 억울한 옥살이까지 하게 한 사실이 사법부의 판단을 통해서 여실히 증명되었음에도 사과나 반성의 기미조차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할 사람이라고 말한 것을 문제 삼는 좌파식 내로남불 앞에서 힘없이 주저앉아버리는 나약한 모습을 하루빨리 떨쳐버리지 않으면 제1 보수야당의 인적쇄신은 요원할 것”고 밝혔다.

이자스민의 탈당과 관련해 이들은 "한국당 비례인 다문화 이자스민의 탈당과 정의당 입당을 안타깝다고 하며 당 대표의 리더십에 흠집을 내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한국당 최고위원회부터 해체시켜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원래부터 맞지 않는 인물로 구색 맞추기 위해 영입한 인물이지만 그가 몸담고 있는 다문화라는 단체 자체가 지닌 사상성과 정체성은 결코 보수우파가 품어낼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제2, 제3의 이자스민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지만 갈 사람은 가고 들어올 사람은 들어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가의 장래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들의 일신영달만을 위해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기득권을 지켜 안주하려는 구태의연한 정치인들은 이제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좌파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힘 있는 우파를 환영하고 보호하고 지켜주는 보수정당이라야 진정한 인적쇄신과 수권정당으로의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고 국민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기 생업과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정치다운 정치를 위한 한국당의 각성과 강력한 인적 쇄신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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