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계, 10월 3일 국가 위기에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모인다
전국교계, 10월 3일 국가 위기에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모인다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9.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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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기도의 날 포스터
한국교회 기도의 날 포스터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계가 오는 10월 3일 낮 12시 서울시청 인근에서 정체절명의 국가 위기에 개천절을 맞아 ‘한국교회 기도의 날’로 모인다.

14일 한국교회연합기도회에 따르면 ‘모이자! 찬송하자! 부르짖자!’라는 주제로 한국교회가 절체절명 위기에 놓여 있는 국가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교회별로, 지역별로, 교단별로 하던 기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합심해 기도한다.

한국교회연합기도회는 참가자 일동의 취지문을 통해 “성경 말씀과 기독교 2000년의 역사는 ‘기도할 때가 있음을 알게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큰 위험이 처해 있을 때 기도했다. 또한 새일을 시작할 때에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기도했다. 큰 죄를 범했을 때에도 회개의 기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엘 선지자가 주도한 미스바 기도회가 블레셋의 침공에서 민족을 구원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 시절 하만의 악한 계교로 인해 민족이 멸절 당할 지경에서 에스더와 모르드게가 주도했던 금식기도와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목숨 건 기도가 민족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6.25 침략으로 전국토가 파괴되고 낙동강 이북은 모두 공산군의 수중에 떨어졌을 때에 그야말로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았던 위급한 시기에 주의 백성들이 부산 초량교회에 모여서 목숨 건 금식기도회가 있었다”고 피력했다.

특히 “조국(祖國)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한 간절한 1974년, 1977년 기도대성회가 있었다, 지금은 한국교회 전체가 모여서 기도할 때이다, 위험한 시대이다,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이다, 누가 평화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동지점으로 언제나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나라, 현재는 세계 4강 국가에 둘러 쌓여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을 좋은 친구로 주셔서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제관계, 국가적, 사회적, 신앙적, 정신적 혼돈과 국민적 불신의 시대에 직면해 있으며 교회 내부의 문제만 보더라도 윤리부재, 신학실종, 거룩성 상실, 성경의 권위 추락, 지도자의 신행 불일치, 개교회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및 물질주의 경향들과 전도의 길이 막혀 있어 교회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거기에다 국가의 정치는 진영논리와 패권정치, 경제는 세계 10위권의 기적의 역사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몰락, 일하고 싶어도 일터가 없는 청년실업문제, 학생 청년들은 무엇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교는 대한민국이 세계 3류 국가로 내려가고 있다. 안보와 국방은 국민들이 매우 불안해 한다. 교육은 전교조가 장악한 이후 이념, 의식화교육 등 참담한 교육환경으로 변했다. 사회는 도덕적 타락, 지역갈등, 낡아서 옛 유물인줄 알았던 이념에 대한 투쟁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님의 교회를 향한 악한 영등의 공격은 극에 달하고 있다. 젠더이데올로기로 포장한 동성애 합법화시도, 차별금지법으로 기독교 박해, 기독교 안티 운동,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진리 소유권’과 종교의 자유에 제동을 거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고 기뻐하시는 기도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한국교회의 기도가 하나님의 명령이며 시대적 요구임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며 전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힘써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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