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총, 신천지 거부로 공개토론 단독 진행
천기총, 신천지 거부로 공개토론 단독 진행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8.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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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22일 오후 천안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신천지의 거짓을 밝히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22일 오후 천안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신천지의 거짓을 밝히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가 22일 오후 천안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신천지(이만희)의 거짓을 밝히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었지만 신천지의 거부로 공개토론을 단독으로 진행했다.

신천지는 다른 장소에서 성도들만의 말씀대성회를 열었으며 천기총은 극적으로 신천지가 토론장에 나올 가능성을 대비해 자리를 마련해 뒀지만 끝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천기총의 출입을 막은 신천지는 '천기총 회장 임종원 목사 외에는 입장할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며 토론회장 진입을 막으며 공개토론을 거부한 꼴이 됐다.

천기총에 따르면 신천지 측은 처음엔 이 같은 제안을 수용했지만 이후 토론 상대로 천기총이 급에 맞지 않는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며 토론을 거부했다.

토론회에 앞서 천기총 측은 성명서를 통해 “천기총이 신천지 측에 수차례 공개토론을 제안했음에도 신천지 측은 자신들의 공개토론 요청에 응한 사람이 없다는 거짓말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잦은 초청 장소 및 시간 변경, 공식 초청의 격식에 맞지 않는 행동 등으로 공개토론을 불발시키면서도 홍보는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하고 있다”며 “이만희 교주에게도 직접 공개토론을 제안했지만, 이 교주 측에서 토론 대상자로 급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토론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누구라도 제안한다면 토론에 응하겠다던 말과는 상반된 반응이었다"며 "이에 더 이상 협의를 통한 공개토론 개최가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단독으로 공개토론을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천기총은 "공개토론 거부가 신천지의 말을 빌려 표현하면 (신천지가) 진리가 아니고 거짓이기 때문"이라며 "이후로 신천지는 스스로 진리임을 부정하고 거짓임을 시인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는 천기총이 성경 말씀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신천지를 조사해 흠집내고 망신을 주려는 의도에서 이 같은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며 오히려 자신들이 제안한 토론 방식을 천기총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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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2019-08-23 23:47:21
일단 이단 심판 하시는 천기총님 수고 많습니다. 십단콤보까지 보여 주십시오. 불교도 천주교도 한국도 무신론자들도 다 심판하시고, 캐-독교만 구할 생각 말고 무신앙도 포교하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최면 걸어서 교회와 먹사를 위해 살게해주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굿!!라멘!!

허기만 2019-08-23 09:24:51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