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조국, 사노맹 기관지 무장봉기 선동...법무부장관 지명 철회해야”
김진태 의원, “조국, 사노맹 기관지 무장봉기 선동...법무부장관 지명 철회해야”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8.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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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반대시민단체, "동성애 반대 자유 박탈 '차별금지법' 제정 주장 조국 지명 철회해야"
김진태 의원 기자회견 장면
김진태 의원 기자회견 장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의 기관지인 ‘우리 사상’에 무장봉기를 선동했다고 폭로하며 법무부장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서울대 트루스포럼과 함께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겠다는 것은 마치 강도가 경찰이 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노맹과 사과원은 사회주의 혁명을 선동하고 그 방식으로 무장봉기의 불가피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매우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단체"라고 비판했다.

특히 “조 후보자는 반국가단체인 사노맹에 활동할 목적으로 산하기관인 남한사회주의과학원(사과원)에 가입했고 여기서 만든 기관지 ‘우리사상’ 2호에는 무장봉기를 선동하는 내용이 나온다”며 “조 후보자는 RO(지하혁명조직)의 이석기보다 훨씬 위험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사람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하는 법무부 장관이 된다는 것은 강도가 경찰청장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단순한 강도 전과자가 아니라 아직도 강도를 꿈꾼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밝혔다.

아울려 “조 후보자는 사노맹 활동을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고 했는데 과거 폭력혁명, 무장봉기를 하자고 했던 것이 부끄럽지 않다는 것이냐”며 “지금도 폭력혁명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을 해서야 되겠냐”고 비난했다.

한편, 이날 동성애 반대 시민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동성애 반대 자유를 박탈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장하는 조국 교수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법무부장관 지명 철회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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