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설교 논란’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사과에도 여전히 논란
‘동성애 설교 논란’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사과에도 여전히 논란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6.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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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 게시판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 게시판

동성애를 옹호하는 설교로 논란이 된 분당우리교회가 담임목사인 이천수 목사의 사과에도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목사는 12일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소극적인 입장문과 함께 분당우리교회 삭재 영상을 다시 업로드하며 외부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목사는 “정진영 목사의 일을 계기로 더욱 복음적인 대안이 잘 마련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며 “거듭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목사는 ‘동성애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복음으로 살아내는 것이 대안’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표현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요소들이 분명히 있으며 그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정 목사가 이번 일을 거치면서 자신의 미숙함으로 인해 동성애 관련한 법제화를 막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 그리고 이번 일로 교회 안팎의 성도님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목사가 이 상처와 어려움을 드린 것을 자숙하며 1년간 공예배 설교를 내려놓기를 자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분당우리교회가 소속된 '합동 교단'의 지도를 따라 교리와 복음의 정신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으며 이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서 거듭 죄송함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문제를 지적해 온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는 공개 요청서에서 “상처 덧나게 하는 정진영 부목사 설교 동영상을 내리고 반발 불러일으키는 댓글란도 닫아달라”면서 “한국교회를 수호하기 위한 동성애 반대운동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분당우리교회의 부목사인 정진영 목사는 지난 6월 5일 수요예배 설교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설교로 논란을 빛으며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지만 거듭되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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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2019-06-14 19:19:46
동영상 닫으시오. 그리고 동성간의 성관계가 안일어나도록 반대운동하러 나오는 교회되어서 더이상 지방까지 못내려오게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