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설교 논란’ 분당우리교회 부목사, 부실한 사과 후속조치 계속 논란
‘동성애 설교 논란’ 분당우리교회 부목사, 부실한 사과 후속조치 계속 논란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6.10 19:45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우리교회 정진영 부목사
분당우리교회 정진영 부목사

동성애를 옹호하는 설교로 논란이 된 분당우리교회의 부목사인 정진영 목사가 부실한 사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인해 계속 논란이 일고 있다.

정 목사는 8일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설교 의도와 다르게 사람들이 오해한 것으로 오해하도록 표현한 것이 잘못이란듯한 뉘양스의 사과문을 올렸다.

정 목사는 “설교 중 ‘대세는 이미 넘어갔습니다’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은 소위 꼰대들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부족함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느꼈던 충격, 젊은 사람들의 참담한 반응들을 보면서 그들의 표현을 그대로 인용했던 것이 많은 분께 아픔을 드렸다”면서 “진심으로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사과했다.

또 "이유를 막론하고, 동성애라는 죄의 큰 물결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으셨던 분들에게 저의 부족한 경험과 지식으로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면서 “교단에서 인정하는 동성애에 대한 확실한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와 이 나라를 위해 눈물로 애통해하며 기도하고 계신, 그리고 일선에서 애쓰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와 동시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

정 목사는 "앞으로 오늘을 계기로 자중하고 근신하며 이후 이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교회의 지도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사과문에 댓글을 달고 “정 목사가 지혜롭지 못한 표현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면서 “본인이 절대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고 양해를 구하고 있으며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세는넘어갔습니다. 2019-06-13 21:57:46
https://youtu.be/cXX9GITjH5A
설교영상입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댓글로 의견을 올려주고 계시네요.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설교의 의도는 좋았어요. 의도만 좋았어요.

.. 2019-06-13 11:12:11
기사만 읽지 마시고 설교를 듣고 댓글을 다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경도 한부분만 떼어놓고 이상하게 해석하기 쉽습니다. 설교는 오죽할까요. 전체 설교를 듣지 않고 나온 의견은 가벼운 의견인 것 같습니다

12121 2019-06-13 01:00:59
다시 읽어봐도 필드에서 차별금지법을 온 몸으로 막아내신 용기있는 그리스도인들을 1%도 고려하지 않은 아주 잔인한 표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제기 하는 이유는 그 꼰대들을 동역자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뭐라고 하셨나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런 동성애와 같은 낯선 충격같이 보이는 문제에는 난리들을 치고 있으면서> 난리치는 사람들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퀴어 축제 앞에서 그 앞에서 드러누워서 기도하고, 막 악을 쓰면서 기도하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그들에게 혐오의 대상으로서 지금 전락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기도하는 이들을 향해 그만 두라는 말보다 더 무서운 냉소입니다.
<이제는요, 지식과 지적과 저주가 아니고요 삶으로서 샘플을 보여 줘야 하는 시대가 됐다고 저는 생각해요.> 지식, 지적, 저주 이 세 단어로 요약하셨네요. 저들이 동성애자들을 지적하고 저주한다고 보십니까?<제가 찾은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 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

이 목사 2019-06-10 23:13:37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교회에서 이런 설교가 행해졌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정 목사는 실수로 했다니 본의가 아니라니 하며 변명만 늘어 놓고 스스로 책임 지려는
마음도 없이 교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면피적인 말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천수 목사님도 여기에 동조하는 것 같은 말을 하시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실망이 큽니다.

성윤경 2019-06-10 21:09:03
제가제일 믿음으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님의 설교로많은 은혜를 받고있으며 교회들이타락해도 이찬수목사님은 흔들리지않는
믿음의 하나님과함께하시는 세례요한과같은
목사님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목사님믿에서 목회초년생인부목사가
성경과위배되는 동성애 옹호하는자가있으니
기가막히고 머리가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