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인권조례 본회의 상정 '불발'…7월까지 여지 남겨둬
경남학생인권조례 본회의 상정 '불발'…7월까지 여지 남겨둬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5.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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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연합이 24일 오전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을 부결을 환영했다.
경남도민연합이 24일 오전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을 부결을 환영했다.

경남도민들의 거센 반대 속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결된 경남학생인권조례가 본회의 상정이 불발된 가운데 7월까지 상정 여지를 남겨뒀다.

경남도의회는 24일 제363회 임시회에서 2차 본회의를 열었지만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은 상정되지 않았다.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은 진보성향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서명을 받아 본회의 상정을 요구하거나 민주당 소속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이 조례안을 직권상정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지수 의장은 의사담당관으로부터 교육위원회의 학생인권조례안 부결 등을 포함한 의사보고 후 관련 발언을 따로 하지 않았다.

경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에서 제2차 본회의 장면
경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에서 제2차 본회의 장면

7월 임시회 본회의 때까지 본회의 부의 요구가 없으면 이 조례안은 폐기되지만 경남도교육청은 본회의 상정을 위해 끝까지 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김지수 의장은 앞서 언론들을 통해 "의장 직권상정은 대단히 예외적이고 비상적인 부분인데 이번 조례안이 그런 의안인지 심사숙고하겠다"고 밝히며 상임위 부결에 따른 본회의 상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도의회 2차 본회의를 앞두고 도의회 앞에서 경남도민연합은 교육위의 경남학생인권조례안 부결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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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맘 2019-05-24 22:35:15
학생인권조례 부결을 경남의 학부모들과 모든 시민들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