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정치 공작 기독교 공격 목적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정치 공작 기독교 공격 목적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5.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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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MBC '스트레이트' 정치 공작 부끄러워해야"
MBC TV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예고편 캡쳐
MBC TV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예고편 캡쳐

MBC TV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 관련해 MBC가 정치 공작을 통해 기독교를 공격하려는 목적으로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20일 논평을 통해 "MBC TV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정치 공작으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MBC가 방송의 막강한 권력을 발휘해 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등장시키고 그의 발언을 부각시켜 황교안 야당 대표와 연관시켜서 어떤 목적을 이루려는 모습이 현저하다”고 밝혔다.

이어 “MBC 기자가 교회의 허락이나 협조 요청도 없이 교회 예배시간에 교회에 몰래 들어와서 전 목사의 발언을 불법으로 녹음했고 전 목사가 발언한 취지를 무시하고 자신들 입맛에 맞는 쪽으로 보도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며 취재에 대한 원칙을 비난했다.

또 “교회에 무단으로 찾아와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까지 하고 주일 예배를 인도하러 강단에 올라가는 전 목사의 앞을 기자들이 무례하게 가로 막고 불법적으로 인터뷰를 시도하며 결과적으로는 1,000여명의 예배를 드리려는 성도들을 기다리게 해 예배를 방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와 황 대표 사이의 정치적 연관성을 억지로 지으려는 인터뷰를 시도했으며 전 목사와 황 대표 사이에 어떤 사적인 대화가 오갔는지 알 수 없으나 전 목사는 분명히 자신은 장관을 하거나 직접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명을 하기 위해 발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회는 “전 목사가 국가의 안위를 생각하여 정치를 통해 기독교적 정신과 가치관을 추구하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면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자신들만의 정치 주권적 판단이 있고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지탱해오는데 그때그때마다 현명한 판단을 해 왔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MBC가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면서 기독교를 공격하고 무너뜨리려 해도 기독교인들의 정치적 판단과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이 정권도 기독교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탄생한 정권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면 전 정권들을 외면했던 전철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공영방송인 MBC가 아무리 야당 대표와 목회자를 연관시켜 기독교에 흠집을 내려고 해도 정권 하수인의 꼼수에는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정말 MBC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려면 야당 대표와 기독교를 이간시키려는 시도보다는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국민 간 분열을 조장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는 지금도 충분히 네 편, 내편으로 갈라져, 분열되어 있다”면서 “이런 때 언론/방송의 역할이 무엇이겠는가? 국민 통합 역할이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언론회는 “공영방송 MBC는 지엽적이고 편파적이며 선정적인 방송을 위해 방송 취재의 기본부터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념과 정파에 치우친 정치 공작에서 벗어나 국민들과 언론 수용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영방송의 본분을 찾아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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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인 2019-05-21 10:11:24
MBC가 좌파정권의 하수인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어있는국민은 다알고있다 공영방송이 국민을 이렇게 편파적으로 기독교를 우롱하고 예배시간을 늦게하게하는 오만불손과
기독교를 폄하하고 제입맛대로 방송에 내보내는 작금의행태를 멈추길 경고한다

진경아 2019-05-20 22:57:34
기독교를 박살내면 공산화가 빨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