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 불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주민소환제 심판
학부모단체, 불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주민소환제 심판
  • 넥스트타임즈
  • 승인 2019.05.13 18:22
  •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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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가 되어주는 학부모모임 외 37개 단체가 집회를 갖고 기자회견 하는 장면
울타리가 되어주는 학부모모임 외 37개 단체가 집회를 갖고 기자회견 하는 장면

학부모단체들이 불통의 아이콘이 되버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주민소환제로 심판한다.

울타리가 되어주는 학부모모임(울학모) 외 37개 단체는 인천시교육청과 법외노조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전교조)의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외면한 도성훈 교육감을 주민소환제로 심판한다고 13일 밝혔다.

문제는 인천시교육청이 2014년 법외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전교조)와 단체협약을 맺고 2018년 11월 보충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현행 교원노조법은 ‘합법적인 노동조합만 교육부나 교육청과 단협을 맺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어린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지며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감과 교육청이 법을 준수하지 않고 법외노조 전교조와 불법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전교조와 보충협약문의 내용이 알려진후 울학모의 회원들은 홈페이지 교육신문고와 민원 전화를 통해 이 협약문의 부당함을 제기했다.

또 자녀들의 교육과 직접 관련이 있는 내용의 협약을 학부모의 동의 없이 체결한 것에 대해 교육감의 면담과 공청회를 열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이미 내부적으로 전교조와 충분한 논의를 걸쳐 체결한 것이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일관된 주장을 하며 교육감의 면담조차 거부해 왔다.

시교육청은 몇 차례에 걸친 학부모들과의 비공식 만남을 통해 이 단체협약은 절대 강제성이 없으며 학교 자율에 의해 이루어 질 거라며 학부모들을 설득했지만 이 또한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교육청은 지난 7일 전교조 인천지부와의 단체협약에 대한 상반기 이행현황표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학교마다 하달했다.

이행현황표를 제출하라는 것은 이행여부를 검사하겠다는 말로 이런 행태는 현직에 계신 비전교조 선생님들에게 매우 불합리한 것이며 학교의 자율권을 파괴하는 행태인 것이다.

인천 학부모단체와 인천시교육청이 소동 빛는 장면
인천 학부모단체와 인천시교육청이 소동 빛는 장면

학부모들은 지난 2월부터 단체협약을 철회하라며 도 교육감과의 만남을 끊임없이 요구함에도 시교육청은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계속 거부를 하며 교육청 1층에서부터 학부모들의 방문을 막아서고 있다.

민원차 방문했던 학부모가 손가락이 다치는 불미스런 사건을 당했음에도 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갑작스런 시위로 벌어진 일이라며 보상을 받고 싶으면 법적인 절차를 밟으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최근 울학모 회원들은 인천의 행사에서 도 교육감을 대면해 손을 다친 학부모에 대한 의견을 물었지만 본인은 관여할 일이 아니라며 황급히 자리를 떠나 버리고 말았다.

이같은 행위에 학부모들은 “전교조와 불법협약 맺고 각 학교에 후속조치 이행현황표를 보낸 교육감과 시교육청을 규탄한다”며 “시교육청에서 벌어진 학부모 상해 사건에 대해 고소, 고발을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전교조 천국이 되버린 시교육청의 광란의 질주를 막기 위해 교육청 수장의 자격이 없는 도 교육감을 6월 이후 주민소환제를 통해 교육감직을 파면시키겠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 “법외노조 전조교 단체 소속 회원들을 시교육청으로 끌여 들여 아이들의 교육정책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주물럭거리는 행태를 학부모들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학부모들은 “인천시 각 구마다 현수막을 통해 학부모 상해 사고에도 사과한마디 없는 뻔뻔한 교육감과 전교조와 단합하는 교육청의 민낯을 온 인천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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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라 2019-05-16 08:21:10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즉각 반영하여
사퇴하라

학부모가 화났다 2019-05-14 23:22:20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가 이리 불안한것이 정상입니까?
도성훈교육감 사퇴하세요ㅡ!

공산당이 싫어요 2019-05-14 23:20:47
교육감의책무는 없고
교육감의 권세만 가지고 지령을 내리듯
불 ㆍ법ㆍ 협약문을 내고
에라이-!니들 하는 짓거리
얼마나 구리면 숨어서 하냐고?

난 전교조가 싫다 2019-05-14 23:18:36
도성훈교육감은 대체 교육감은 왜 한거야?
전교조의 오랜 무슨 숙원사업같은거야?
보란듯이 정의당등 찌질한당들이 밀어서 서로 연대해서 학교에서 정치하려고?아이들 상대로?

버닝썬뭐냐 2019-05-14 23:15:13
대체 누가 허락했고
대체 누가 진행하며
대체 누가 기획했냐고?
학부모와 같이 가자며?!
도성훈교육감 정말 전교조 빵셔틀설 이 팩트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