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 출범
세종시교육청,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 출범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3.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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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의 교복을 그간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재질을 탈피해 편의성과 기능성, 경제성을 갖춘 ‘편한 교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가 편한 교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4월까지 편한 교복 예시안을 세종시 중·고등학교에 제시할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자체적으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편한 교복에 대한 방향을 결정하게 될 예정이다.

이 추진위원회에는 학생대표 4명, 학부모 대표 3명, 시의원 3명, 학교관계자 5명, 섬유․의류 전문가 1명, 교육청 관계자 2명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고 활용성이 높으며 옷감관리가 용이한 교복 ▲집업(zip-up)형 자켓·고무줄형 바지·속바지형 치마·맨투맨·후드티 등 다양한 생활복의 장점을 결합한 교복 ▲학부모가 인정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학생들의 희망하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한 교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과 품질 등을 충분히 고려해 활동성과 편의성, 기능성을 갖춘 편한 교복을 입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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