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선관위, 식사 제공받은 조합원 과태료 30배 부과
충남도선관위, 식사 제공받은 조합원 과태료 30배 부과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3.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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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충남도선관위)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음식물을 제공받은 조합원들에게 식사비의 30배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월 충남 아산의 한 식당에서 현 조합장 A씨와 대의원 6명을 초대한 자리에서 24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 받은 혐의로 6명에 대해 1인당 30배에 달하는 과태료인 79만9천800원씩 모두 479만8천80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조합장 A씨는 음식을을 제공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1일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선관위는 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으면 음식값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상한액 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우 그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상한액 3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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