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세종 탈북민 출산 분유 후원 지원
남양유업, 세종 탈북민 출산 분유 후원 지원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2.26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유업-세종경찰서-세종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 탈북민 지원 업무협약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26일 남양유업 대강당에서 세종경찰서, 세종시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와 함께 탈북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26일 남양유업 대강당에서 세종경찰서, 세종시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와 함께 탈북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유업이 세종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에게 출산 후 분유를 후원하고 지원한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26일 남양유업 대강당에서 세종경찰서, 세종시 하나된 통일가족봉사회와 함께 탈북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탈북민 부부가 출산을 했으나 짧은 정착 생활로 경제적 자립을 못한 상태에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이 경찰서와 봉사단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마련됐다.

이 협약에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의 출산시 경제적 형편 등을 고려해 남양유업이 수유시기별로 24개월간 500만원 상당의 분유를 후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협약에서는 첫 수혜자 가정에게 축하 선물을 지급하는 등 후원식과 함께 참석자들이 첫 수혜자의 아기에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는 희망메시지도 전달했다.

정재연 남양유업 공장장은 “탈북민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세종경찰서 서장은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남양유업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연주 세종시 하나된 통일가족 봉사회 회장은 “봉사회가 세종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족을 위해 적응하고 살아갈수 있도록 부모가 되어 주고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