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국 최초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시연
충남도, 전국 최초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시연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1.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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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 최초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시연
충남도 전국 최초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시연

수 십∼수 백 킬로미터 밖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즉각적으로 대응책을 모색해 추진하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모습이 실제로 펼쳐진다.

충남도는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과 부여군 일원에서 이원으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구축을 완료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은 각종 상황 발생 시 드론을 투입하면 이 드론이 현장 영상을 촬영해 지상통제부로 전송한다.

지상통제부는 이 영상을 도청 상황실로 전송하고 지휘부와 관련 부서 담당자들은 전송받은 영상을 통해 현장의 전체적인 상황을 살피며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토록 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또 지상통제부와 상황실 사이 무선 통신을 통한 쌍방향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시스템 적용 대상 현장은 홍수, 시설물 붕괴, 지진, 화재, 대형 사고, 구급 상황, 산불, 대기·수질오염 등이다.

도는 이날 시연회를 통해 운영 상 문제점을 찾아 보완한 뒤 빠른 시일 내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을 현장에서 본격 가동하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위기관리대응 체계를 통한 도민 생명·재산 보호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력 확보 및 의사 결정 지원 ▲유관 부서 및 시·군 공동 활용을 통한 협업 행정 성공 모델 제시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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