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 취임 “경찰이 사전에 조정하는 역할해야”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 취임 “경찰이 사전에 조정하는 역할해야”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8.12.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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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진 신임 충남지방경찰청장
박재진 신임 충남지방경찰청장

박재진 신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3일 취임하며 경찰이 사회곳곳의 갈등요소와 불협화음을 사전에 조정하는 역할을 주문했다.

박 청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기자간담회, 협력단체장 접견 등 도민들이 충남경찰에 바라는 치안방향과 역할을 듣고 경찰서장 등 도내 지휘부와 간담회를 하며 향후 치안정책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청장은 이날“그동안 우리 경찰은 상대적으로 범죄의 검거에 치우쳤던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는 범죄예방 측면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단계별로 운용의 틀을 구성해 일방적 지시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각자의 위치에서 경찰관들이 보람을 느끼도록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 청장은 충남 논산출신으로 1985년 경찰대학 1기로 경찰에 입문, 2009년 서울 수서경찰서장, 2015년 경찰청 대변인, 2017년 충북경찰청장, 2018년 경찰청 보안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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