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38.2%’ 하락세
文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38.2%’ 하락세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8.11.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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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 대한 인식 결과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 대한 인식 결과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38.2%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현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38.2%,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인 40.6%, ’보통이다‘는 19.5%로 나타났다.

세부집단별로 연령별에서 만30대와 만4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부정 평가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만30대, 만40대 연령층에서는 긍정 평가 비율이 각각 41.1%, 46.8%로 부정 평가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 지역 응답자에서는 긍정 평가 비율이 55.3%로 부정 평가 비율 25.8% 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서울, 대전·충청·세종,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부정 평가 비율이 긍정 평가 비율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68.4%), 민주평화당(51.8%), 정의당(59.9%) 지지층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진보 지지층에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으나 자유한국당(76.5%), 바른미래당(66.2%) 보수 지지층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높았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 정책과 현안에서도 부정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부정 여론이 우세하며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의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에 대한 인식의 조사한 결과 국민의 56.3%가 반대하고 36.5% 찬성하며 북한의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은 부정 여론이 우세하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성의 남북연락사무소 리모델링 비용 100억원 지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국민의 61.6%가 ‘과도한 지출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9 평양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가 국회 동의없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에 대해서도 국민의 49.1%가 군사분야합의서의 국무회의 의결에 대해 ‘반대한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공정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38.5%, 무선:61.5%)를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0%였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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